교사 독서토론 모임을 몇 년째 운영 중이다.
처음에는 그저 독서토론모임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시험삼아 4명이서 시작했는데, 그 과정이 괜찮아서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웃 학교 선생님이 자기 학교에서 하고 있다는 방법을 적용하여
1. 각자 추천하고 싶은 책을 회원수 만큼 사서 선물을 하고
2. 한 달 동안 책을 읽고
3. 한 달에 한 번 모여서 독서토론을 한다.
이것이 시즌1.
그리고 책따세의 온기독서를 경험하고 나서는
카톡방에서 매일 매일 읽은 내용을 나누는 활동을 추가하여 동일한 방법에 매일 나누기를 추가하여 시즌2.
나는 한 달에 한 권의 책을 읽기 위해
아침에 출근하여 10분씩 책을 읽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