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 받자고 기자를 한 것도, 박수 받을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 것도 아니지만, 그 박수 소리가 싫지 않았다.
되새겨보니 그 박수는 위로였다.
‘내가, 네가 오늘도 얼마나 힘들었는지, 그리고 잘 버텼는지 알아.’
- <태도의 언어>, 김지은 - 밀리의 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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