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에서 특별교부금을 받으면 당해 12월까지 예산을 다 써야 한다.
학교는 다음 해 2월까지 쓸 수 있지만 교육청은 그렇지 않다.
돈은 당해 12월까지 다 쓰고, 그 돈을 어디에 어떻게 썼는지 집행 결과 보고는 다음 해 2월까지 하게 된다.
2025년 교부 받은 특교(특별교부금)는 2025년 12월 20일 경까지 다 쓰고,
돈을 어디에 어떻게 썼는지에 대한 집행결과 보고는 2026년 2월 경에 한다는 말이다.
특별 교부금 중에는 여러 부서가 연결되어 나누어 쓰게 되는 돈이 있다.
울산교육청의 경우 미래교육과와 관련되 부서에서 돈을 배부하나 초등교육과, 중등교육과 등 다른 여러 부서에서 나누어서 돈을 쓰게 되는 경우가 많다.
수업과 관련된 예산도 초등교육과와 중등교육과가 나누어서 쓰게 되는데 이런 경우 교육부 공문이 교육청으로만 오면
초등이나 중등에서 공문을 접수하고 공람을 하여 상황을 공유하게 된다.
처음에는 이런 걸 잘 몰라서 중등교육과로 접수된 공문이 초등교육과에도 간 줄 알고 아무 조치를 안하다가
초등 장학사님이 공람을 해줘야 한다는 걸 알려주곤 했다.
이제 일년이 지나 이런 저런 일들이 좀 익숙해 진 줄 알았는데,
이번 집행 결과 공문이 또 문제가 되었다.
1월 말경 공문이 와서 확인을 하고, 2월까지 보고하면 되니까 미뤄뒀다가
이제 공문 작성을 하려고 다시 보니 중등교육과로 접수만 하고 초등교육과에 공람을 걸어두지 않았던 것이다.
다른 과 집행결과를 작성하다가 이 사실을 알게 되었고, 부랴부랴 초등 장학사님께 알려드리고 공람을 걸었다.
에휴~
아직도 서툴고 모자란 일들이 많다.
그래도 처음 들어왔을 때보다는 그래도 좀 발전했다.
한 해 더 지나면 더 나아지겠지
*좀 전에 팀장님이 공문 결재라인이 잘못되었다고 말씀하셨다.
지금은 지원청 교육장님으로 가신 전 과장님을 결재라인이 넣고 공문을 기안했다.
기존 공문을 재작성 할 때는 연도도 그렇고 결재 라인도 다시 한 번 꼼꼼하게 확인해야한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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