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개치다 어원
대나무 끝을 쪼개 막대기를 물린 '팡개'는 곡식을 쪼아 먹는 새를 쫓는 데 썼다.
팡개를 휘두르는 '팡개질'에서 '팽개치다'라는 말이 나왔다.
지금은 못마땅하여 물건 따위를 내던지거나 중도에 그만두는 일을 뜻한다.
-좋은생각 이천십육년 구월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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