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똥글쓰기입니다.
이제 장학사가 되고 1년이 지났습니다.
2년차.
경력직이 되었죠.
한 번 해 본 일은 좀 쉬운 느낌이 들잖아요. 그런 게 없지 않아 있기도 합니다.
근데 요즘은 일이 너무 많습니다.
학교에서 3월이 되면 엄청 바쁘거든요. 할일이 있는데 또 할일으 줘요.
뭘 조사를 하고, 또 제출하라고 하고.
그래서 정말 정신없는 3월인데, 교육청은 그냥 계속 3월 느낌입니다.
계획한 일을 끝내려고 하면 다른 일이 오고, 그걸 하다 보면 퇴근 시간이...
그래서 결국 잔업(초과근무)을 합니다.
근데 요즘은 할일과 생각을 정리하고 메모한 것들이 정리가 안 되어서
무슨 일을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게 가고 있어요.
이론적으로는 중요하고 시급한 것 먼저, 시급하지는 않지만 중요한 것, 시급한 것 이런 순서로 해야하는 걸 아는데
막상 하루가 시작되면 그냥 정신없이 주어진 일들을 하다가 아직도 할일이 많이 남았구나 하면서 절망하게 됩니다.
저만의 할일 내비게이션 프로그램을 만들어봐야겠어요.
우순순위에 따른 할일들이 정리가 되고 순차적으로 하나씩 하면 목적지에 도달하게 되는.
맨날 이런 것을 꿈꾸는데 막상 하려고 하니 뭐가 잘 안되네요.
그래도 해봐야죠. 이렇게 정신없이 살다가는 정신없는 사람이 되어 버릴 것만 같거든요.
정리되고 여유있는 3년차를 꿈꾸며 조금씩 만들어 가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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