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야간자율학습 시간에 학생들이 공부를 안 하고 떠들면서 장난치고 놀았어. 그래서 너무 실망스러워서 야자에 참석하지 못하게 했지. 오늘 아침에 학생이 다시 찾아와 진짜 반성하고 있고 앞으로는 절대 그런 일이 없겠다고 해. 다시 한 번 기회를 주는 것이 좋을까? 아니면 또 떠들고 열심히 하지 않을 수도 있으니 실망하지 않기 위해 못하게 하는 것이 맞을까? 학생이 진심으로 반성하고 앞으로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이 있으면, 다시 한 번 기회를 주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그러나 학생들이 다시 또 떠들거나 열심히 하지 않는 경우에는 다른 학생들의 학습 환경을 방해하고 책임감 없는 행동을 반복하게 될 수 있으므로, 이 경우에는 학생들에게 야자에 참석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 적절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