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과 배움의 시작, 블렌디드 수업을 위한 비바클래스

 

학기 초 클래스123을 사용할 수 없어서 대신 할 에듀테크를 찾아 다녔습니다.

클래스도조라는 외국 서비스도 찾았고, 국내 서비스로는 비상교육에서 새롭게 만든 비바클래스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반 별로 학급별로 만들어 사용

 

저는 1학년 8반에 수업을 들어가기 때문에 반 별로 클래스를 개설하여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클래스 만들기로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학생들 초대는 초대코드와 큐알로

 

 

첫화면에서 필요한 정보를

첫 화면에서는 공지, 숙제를 확인할 수 있고 학사일정과 급식정보도 알 수 있습니다.

 

 

과제를 숙제로 부여

 

학생들에게 숙제를 내 줄 수 있어요. 제출 기간 설정도 가능하고 필요한 학생들에게만 내 줄 수도 있어요. 평가방법도 선택형, 점수형, 서술형으로 다양합니다.

 

 

내 서랍에서 숙제와 누가기록을 그리고 엑셀로 다운로드 까지

 

선생님의 [내 서랍]에서 숙제를 확인할 수 있고, 학생들의 누가기록을 작성할 수 있어요. 작성한 누가기록은 엑셀 다운로드도 가능하니 학기말에 생기부 입력에 상당히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수업 시간에 필요한 도구 모음

 

 

학생화면

솔직한 사용 후기와 희망 개선점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는 상당히 괜찮은 것 같아요. 교실 수업에서 사용할 수 있는 도구들(비바샘 도우미)도 포함되어 있어서 더 좋아요. 그리고 [내 서랍]에서 누가기록을 작성하여 엑셀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것도 참 좋네요.

 

그런데 전용 앱이 없어서 학생들이 휴대폰으로 사용하기에는 다소 불편한 점이 있었습니다.

교사용, 학생용 전용 앱이 나오면 좋겠어요.

그리고 도구들이 좀더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는 형태가 되면 더 좋지 않을까 싶네요.

마지막으로 희망해 보는 것은 학생들에게 실시간으로 점수(피드백)를 부여할 수 있는 도장판 기능이 있으면 더 활용도가 높을 것 같아요.

 

‘비바샘 비바새미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