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 받자고 박수 받자고 기자를 한 것도, 박수 받을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 것도 아니지만, 그 박수 소리가 싫지 않았다. 되새겨보니 그 박수는 위로였다. ‘내가, 네가 오늘도 얼마나 힘들었는지, 그리고 잘 버텼는지 알아.’ - , 김지은 - 밀리의 서재 나를 바까/(부엉이쌤의)책책박사 2024.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