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팽개치다 팽개치다 어원 대나무 끝을 쪼개 막대기를 물린 '팡개'는 곡식을 쪼아 먹는 새를 쫓는 데 썼다.팡개를 휘두르는 '팡개질'에서 '팽개치다'라는 말이 나왔다.지금은 못마땅하여 물건 따위를 내던지거나 중도에 그만두는 일을 뜻한다. -좋은생각 이천십육년 구월호 중에서 나는 선생이다!! 2017.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