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하면 됩니다. 어느 날 진로 상담 전문가인 존 크롬볼츠와 라이언 바비노에게 한 학생이 찾아왔다.부모의 기대에 맞춰 경영학을 전공한 그는 자신이 진정 원하는 일이 무엇인지 몰라 고민이었다.그들이 물었다."무엇을 할 때 가장 행복한가요? "그림 그리기오."그러자 거창한 계획 대신 당장 그림을 그리라고 권했다.학생은 현실과 동떨어진 제안이 내키지 않았지만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그 결과 삶의 활력을 되찾을 뿐 아니라 재능을 펼칠 다양한 기회를 얻었따. 존과 라이언은 이를 계기로 하고 싶은 일을 찾지 못하는 사람들을 돕기 위해 20년 넘게 연구했다.이 과정에서 그들의 공통점을 발견했다. 먼저 그들은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 전, 막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거창한 계획을 세웠다.제이슨의 경우 체코 여행을 준비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