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가를 11일 이상 써야한다고 해서 12월에 연가와 지각, 조퇴를 많이 썼다.연가보상비가 없는 10일에 과장님 성과 반영 분 1일까지 더해서 11일을 다 썼다.다행히 연가를 쓰고 나와서 일하는 일은 없었다. 그러고 싶지도 않았고, 지금은 그렇게 급하고 바쁜 일은 없다.(근데 당직휴무일에는 오전에 업무를 좀 하다가 갔다. ㅠ.ㅠ) 9월 1일에 장학사가 되고 120일이 되는 날이다.벌써 100일이 넘었고, 2024년을 하루 남긴 오늘이 120일이 되는 날이라고 한다.그럭저럭 시간이 많이 지났다.물론 6개월도 지나지 않았고, 아직 한 바퀴(1년)도 지내보지 않았지만 장학사는 비수기가 없다.계속 무슨 일이 생긴다.오늘은 갑자기 교육감님이 방송통신고 수업일(현재 일요일)을 바꿀 수 있는지 알아보라고 해서 업무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