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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까바까
겨울 숲길에서 생긴 일
겨울 숲길에서 생긴 일윤재운 님 | 변호사 지난 연말에 며칠 동안 아내와 함께 충주호 근처의 조용한 동네에서 지냈다.마침 가까운 곳에 '자드락길'이라고 이름 붙인 숲길이 몇 개 있어서 하루에 하나씩 걷기로 하였다.첫날, 차를 몰고 솔숲으로 갔는데 숲이 가까이 갈수록 길이 좁아져서 나중에는 차 한 대만 간신히 지날 정도였다.워낙 외진 곳이어서 주차장도 따로 없었다.길가에 차를 조심스레 세우고 숲길을 한참 걷는데 반대편에서 내려오는 사람이 있었다.우리 부부보다 나이가 더 들어 보이는 부부로, 모두 스틱을 들고 있었다.서로 가볍게 목례를 하고 지나쳤다.새소리만 간간이 들리는, 눈 쌓인 적막한 겨울 숲길을 걷는 기분은 정말 환상적이었다. 두 시간여 걸은 뒤 되돌아왔는데 차를 보는 순간 깜짝 놀랐다.운전석 쪽 차..
나는 선생이다!!
2017. 11. 28. 14:12
[상식] 정전기와 양말
정전기와 양말 정전기는 겨울철 옷을 벗을 때 많이 생긴다.외출 후 집에 돌아왔을 때 양말을 제일 먼저 벗어 보자.양말은 대개 합성 섬유로 만들어져 몸에 쌓인 정전기가 흘러 나가는 걸 막는다.양말을 벗고 맨발을 바닥에 디디면 접지 현상에 의해 전기가 빠져나간다. -좋은생각 이천십칠년 이월호 중에서
나는 선생이다!!
2017. 2. 27. 14:34
고난과 역경
겨울 추위가 심할 때 봄의 잎이 더 한층 푸른 것과 같이사람도 역경에 단련된 후에야 비로소 제값을 할 수 있다.-프랭클린
나는 선생이다!!
2016. 11. 8. 12:28
시간은
시간은 언제나 똑같은 속도로 흐른다.조급해하지 않아도 겨울이 지나면 어김없이 봄이 오고 꽃이 핀다.-박정은
오늘의 명언
2016. 7. 31. 2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