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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까바까
변호사 캐럴라인 웰치는 마음이 가진 변화의 힘을 강조했다. "우리는 다른 사람을 변화시킬 수도, 세상을 변화시킬 수도 없습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과의 관계, 세상일과 나의 관계는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좋은생각 이천이십삼년 오월호 중에서
주차의 비밀 미국 전 국무부 장관 콜린 파월은 "친절함이란 상냥하게 대하는 것이 전부는 아니다. 그것은 상대를 존중받을 만한 사람으로 인정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국무부 장관 시절 이야기를 자신의 책에서 밝혔다. "어느 날 나는 집무실을 빠져나와 주차장으로 갔습니다.주차장이 협소해 직원의 차를 모두 수용할 수 없어 안내원들은 아침마다 애를 먹었습니다.맨 밖의 차가 제시간에 나가지 않을 경우 안쪽 차들이 움직이지 못해 퇴근 시간이면 아수라장이 되었습니다.많은 사람이 짜증 내고 발을 동동거리며 차례를 기다려야 했으니까요.나는 주차 안내원에게 일하는 게 어떤지, 어디 출신인지, 매연 때문에 힘들진 않은지 소소한 것들을 물었습니다.그러곤 평소 궁금했던 것을 질문했습니다.'맨 밖에 주차할 차를 어떻게 정..
베란다 귀퉁이에서 바짝 시들어 버린 난초에게 때늦은 물과 거름은 소용없는 일이다.관계가 시들기 전에, 서로가 무뎌지기 전에 마음을 전해야 한다.-드라마
마음의 분리수거 좋은 생각을 하며 살아야 한다는 건 누구나 안다.다만 그게 쉽지 않다는 것이 문제다. 우리 마음은 수시로 안 좋은 생각이 침범해 늘 어지럽다.마음을 효과적으로 다스리는 방법이 없을까? 마음의 분리수거를 해 보자.먼저 분리수거 통 세 개가 필요하다.하루를 보내며 긍정적인 생각은 한 통에, 부정적인 생각은 다른 한 통에, 잘 모르는 것은 마지막 통에 집어넣는다. 처음엔 부정적의 통이 가장 크고 긍정의 통이 제일 작을 것이다.이 크기를 바꿔 주는 게 좋다.정 안 되면 '모르겠다' 통을 부정의 통보다 크게 하는 목표라도 잡자. 기분이 찝찝해도 화가 치밀거나 눈물 나는 경우가 아니라면 무조건 '모르겠다' 통에 넣는다.이 통에 넣은 일은 자연스레 잊힌다.시간이 지나도 괴롭다면 부정의 통으로 옮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