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세 아들에게 말했다.
"양과 말 중에 키우고 싶은 걸 고르렴."
첫째는 양, 둘째는 말을 골랐다.
욕심 많은 셋째는 "둘 다 키우고 싶어요."라고 했다.
아버지는 첫째와 둘째에게 원하는 가축을 주고,
셋째에겐 '양말'을 벗어 주었다.
-좋은생각 이천십육년 오월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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